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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에 대하여
입력 2015.05.29. 15:00
수정 2015.00.00. 00:00
노건호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최근 6주기 추도사에서 직설적 연설을 하여 언론에 화제가 되고있다.
노건호는 동국대 화학과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하던 중 군복무를 마치고 1996년 연세대 법학과에 다시 입학하여 고시공부를 시도하였으나 그만두고, 2002년 7월에 LG전자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입사당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였으며, 당선 후에도 노건호는 LG전자에서 회사원 생활과 유학생활을 꾸준히 하였다.
생년월일/출생지
1973년 출생
어린시절 가족사진
직업/소속
LG전자
학력
1992년 동국대 화학과 입학
1996년 연세대 법학과 입학
2006년 9월 스탠포드대 MBA 입학
2013년 9월 중국 베이징대 국제경제학 박사과정 입학
노건호, 배정민, 노정연, 곽상언 변호사 사진
경력/연보
2002년 7월 LG전자 입사(LG전자 공채, 업무혁신팀 IT인프라 파트)
2006년 6월 LG전자 무급휴직
2008년 10월 LG전자 복직 (미국 샌디에이고 법인 근무)
2013년 LG전자 휴직
작품
병역
병장만기 전역
가족/인맥관계
2002년 아내 배정민(연세대에서 만남)과 결혼
2002년 12월25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이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장남 노건호 씨의 결혼식을 마친 후 양가 부모들과 함께 기념사진
신체
종교
특기
취미
기호품
사상
사건사고 및 의혹
2009년 5월 노건호의 아버지,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소문의혹
2006년 9월 미국 스탠포드대 MBA 유학비?
LG취직 후 4년간 모은 돈 2억원(당시 환율기준 21만 달러)으로 유학경비 충당
처가로 부터 약간의 지원금도 받았을 것임
2년 학비(약 10만 달러)
1년차 스탠포드대 기숙사(월세 1,600달러*10=16,000달러)
2년차 아기 출산으로 실리콘밸리 주택(월세 3,600 달러, LG주재원 신분으로 회사에서 주거비 32,00달러 지원)
식비/수도/전기/인터넷(월 1500달러*24 = 36,000달러)
자동차 2대 (폭스바겐 투와렉 중고 10,000달러, 현대 그랜저TG)
자동차 보험료 월 200달러 정도
미국 유학 당시, 노건호는 대통령 아들이었으므로 경호요원들 거주공간 및 경비를 고려해볼때 위의 생활비는 일반 유학생들과 비교하더라도 웃지 못할정도로 검소하다고 사료된다. 재외거주 한인아줌마들 및 현지 유학생들에게 물어봐도 이정도 생활비는 지극히 평균이라고 한다. 노건호가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았다면 저런 생활을 했겠는가?
어록
2009년 검찰조사에서 노건호는 미국 유학 시절 박 회장의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고 "개인적으로 10원도 쓴 일이 없다. 한 푼 두 푼 주겠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해서 안받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2015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국가 기밀을 뜯어뿌리며 읊어대고 아무 말 없이 언론에 불쑥 나타나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 같다"고 연설을 했다.
기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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