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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원장 정신병원, 환자 사망 사건

지난 2024년 5월 27일 오전 3시 반 경에,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부천의 정신병원(W진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 환자의 사망원인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 되었는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점이다.  부검 결과 사인은 '장 폐색'으로 추청하지만 정신병원 측에서는 만성 변비환자였고 복통 호소도 지속해서 한 게 아니라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사고 당일 당직 의사가 호출 대기 중이었고, 평소 심폐소생술 등 사고 대응 교육도 진행해 왔다고 한다. 당시 대응에 문제가 없었으며 "성실히 조사 받을 것이고 이런 사고가 나서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사항으로, 가성 장폐색(Ps..

핫이슈 2024.08.21

남자친구의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여자가 생기는 역학적 원인

뉴스에 간간히 나오는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접하다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여자는 왜 그런 남자를 선택한 것이며, 결국에는 사망으로 귀결되는지 안타깝기도 하다. 남자는 타고난 기질이 여자를 폭행할 수 있는 성향이고, 부모도 그렇게 성장시켰다. 더불어, 남자의 조상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방치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여자는 그 남자의 남성적 기질에 이끌려서 연애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폭력적 성향을 발견하고 관계를 신속히 정리하면 끔찍한 사건을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남자는 또다른 예비 피해자를 물색하여 또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여자도 관계를 신속히 정리하고 정상적인 남자를 만난다면 평탄한 인생을 살게되는데, 또다시 폭력성을 내재한 남..

사회현상 2024.07.23

완전군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얼마전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에게 여자 중대장이얼차려를 주다가 훈련명 1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피의자는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15학번 출신의ROTC로 임관한 강유진 대위라고 하네요. 얼차려 과정에서의 규정을 위반하여 체력을 극복하지 못한훈련병이 사망을 했는데요.아무리 젊은 신병이라고는 하지만, 더운 날씨에 완전무장을 시키고3시간 이상 얼차려를 준다는 것은 훈련병에게 가혹한 정도가 아니라무관심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훈련소 교관을 잘 배치하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핫이슈 2024.07.22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교사

경기 포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20대 교사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집 근처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포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남자 교사 A(29) 씨가 관사에서 약 700m 떨어진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CTV분석 결과 A씨는 전날인 2일 오후 9시 40분 포천시 일동면에서 동료들과 회식 술자리를 가진 뒤 관사로 향했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던 중 관사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점을 근거로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동사하기 직전 몇몇 사람들은 매우 특이한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몸에 열이나서 옷을 벗어버리..

핫이슈 2023.01.06

한강 의대생 손정민 군 사망사건

며칠전 새벽에 친구와 술을 먹다가 사망한 사건이 이슈화 되고 있다. 현재, 많은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으나, 전체적인 결말은 나지 않은 상태이다. 소주 2병과 막걸리 1병을 2명이 마셨다고 한다면, 술에 취해서 한강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타살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친구가 죽인것인지 지나가는 행인이 죽인것인지가 관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측의 행동이나 발언들이 매우 비정상적이다. 아직, 사건의 결말은 나지 않았지만. 친구가 죽이고 나서 한강에 밀어넣었다고 판단된다. 손군의 머리쪽에 상처가 있었다고 하는데, 둔기로 맞아서 사망했는지, 약물주입으로 사망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둔기로 맞아서 사망할 만큼 피하지 못할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약물을 주입 후, 정신을 못차리고 몸을 ..

핫이슈 2021.05.12

구미 여아 사망사건 의문과 친모의 진실

2021년 2월 10일 15시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빌라에서 3세 여아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사망한 것이 발견됨. 최초발견은 여아의 외할아버지가 딸과의 연락이 되지않아 직접 빌라에 갔다가 발견됨. 발견당시 살림살이가 없는 빈방인 곳이었다고 함. 여아의 엄마라고 알려진 여자는 2020년 8월경에 근방의 다른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함. 이 사건이 재이슈화 된것은 2021년 3월 5일경, 여아의 DNA검사를 한 결과로 인해 발생됨. 당시 친모라고 알려진 여자(20대)와 여아(3세)의 DNA가 불일치하고, 외할머니(50대)의 DNA와 일치한 결과가 나옴. 심지어 외할아버지의 DNA와는 일치하지 않음. 현재까지 사건의 전말은 미궁상태임. [추측] 딸로부터 출생한 아이를 외할머니로부터 출생한 아이와 바꿔치기 함...

핫이슈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