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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대책

MUIR7 2015. 6.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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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中東呼吸器症候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 학술명: EMC/2034(HCoV-EMC/2012))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감염성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는 2012년 9월 24일에 새로 발견되어 프로메드메일에 보고된 플러스-센스, 외가닥 RNA의 신종 베타코로나바이러스이다.

[음성염색 전자현미경으로 본 MERS-CoV 조각. 특징적인 바이러스막으로부터 나오는 곤봉 모양의 돌기가 보임]

메르스, 일종의 감기 바이러스 같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메르스가 한국에서만 유독 전염도 많이 되고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한국사람들 고유특징이 마스크 사용안하고, 남 속이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마스크 사용 안하는 이유?

내몸 힘든데 귀찮게 뭔 마스크라는 생각과 뭐 감기정도로 유난스럽게 마스크냐하는 이기주의와 남눈치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이다. 일본에는 감기걸리자마자 바로 마스크 착용하고 회의나 업무시 절대 마스크 안벗는다. 다른 사람한테 전염 안 시킬려고 그러는 것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하고 있으면 뭔 중병걸린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뭐해서 그냥 쿨한척 기침하면서 버틴다. 즉, 허세다. 물론 메르스 걸렸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감기 특성상 공기로 전염된다. 

 

한국의 지역적 특성

한국은 뭔가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유치원, 학교 그리고 사무실 등등... 심지어 식사도 꼭 같이 먹고...뭉치면 산다라는 틀에 박힌 폐혜다. 밀폐된 공간에 감기걸린사람과 몇시간 있으면 감기 옮는건 당연지사다. 춥거나 더워서 걸리는 거 아니다.

메르스 대책

그럼, 대책은 뭐냐? 일단은 메르스나 감기 걸린 사람들이 있는 곳은 절대적으로 피해다녀야한다. 그것이 여의치 못할 때는 최대한 환기를 자주시키고 멀리 떨어져야한다. 다음으로는, 메르스 의심환자와 접촉한 날은 빨리 집에와서 샤워 후 좋아하는 음식먹고 밤 11시 이전에 푹 자는 것이 대책이라면 대책이다.

 

 

요약하자면, 전염안되게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집에 가서는 면역력 회복을 위해 영양섭취 후 푹 자는 것이다.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라,

국가에서는 이미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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