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동 휠체어 펑크 사건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은 본인의 아파트 문앞에 전동 휠체어를 세워둔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계속해서 펑크가 나 있었다고 한다.

수리기사의 의견에 따라 CCTV를 설치하고 다시 펑크가 나서 확인해보니 
어떤 남자가 와서 전동 휠체어 바퀴를 뾰족한 물체로 푹푹 찔러서
펑크가 난 것을 확인하였고, 경찰에서는 피의자를 찾고 있다는 사건이다.

지난 2024년 2월부터 7월 현재까지 5차례나 반복되었다고 한다.
수리비만 50만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묻지마 범행인지, 원한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범행수법도 허술하고 왜 이런짓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