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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 해외여행을 다녀온 외제차 주인의 차가 사라졌음.
CCTV를 확인해보니 이웃이 자동차를 팔아버림.
당시, 외제차 주인은 집앞 주차장이라 차키를 차안에 두고 해외여행을 감.
이웃은 차안의 열쇠를 이용해 자동차매매상과 연락하여 팔아넘겨버리고, 본인의 빚을 갚는데 사용함.
차동차 매매상도 서류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무시하고 팔아버림.
요즘들어 황당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네요.
이웃도 참 멍청하지만, 차키를 차에 둔 사람도 너무 방심한 듯 해요.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자기합리화' 때문이지요.
차를 팔아넘긴 이웃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것이 범죄라는 것을 알지만, 상황이 급박하니까
그래도 된다고 자기자신을 합리화시켜버린 것이지요.
아무튼, 자동차 주인이 많이 번거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차키를 꼭 가지고 다니시길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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