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음주운전 역주행 차에 택시기사 사망 사건

역주행하던 SUV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는
0.19%로 만취상태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이전에도 여러차례
음주운전 이력이 있다고 한다.

역주행 하던 SUV 운전자와 택시가 정면충돌을 하였는데,
택시기사는 사망하고 승객도 중상이라고 한다.
반면, 만취운전자와 동승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런 사건이 한달에 수십건씩 수십년째 발생하는데도
지속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대책은 무엇인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음주운전자가 운전을 해도 심각한 처벌을 받지않으므로,
사회공동체에 자신을 희생하여 계속적으로 사고를 내고
경고신호를 주는 것이다.

이렇게 경고신호를 주는데도, 국가의 체계는
대응을 만들지 않고 있으니, 계속해서 더 처참한
음주운전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응책은 나왔다.
바로, 이러한 경고신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최대치로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더해, 음주운전을 아예 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자동차에 센서를 설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럼에도 음주운전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그에 응당한 강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국가는 이러한 경고신호를 잘 받아들여서
하루속히, 음주운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