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자료 54

송과선

송과선은 우리 두뇌의 중심에 위치하는 호르몬 분비샘인데 그 크기와 모양이 소나무의 열매를 닮았다고 하여 송과선(松科腺)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송과선은 예부터 수행인들 사이에 투시나 투청, 텔레파시 등 초능력을 발휘하는 기관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양 미간 사이에 있는 제3의 눈도 이 송과선의 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향후 송과선이 중요한 것으로 부상하는 것은 진화한 인류의 보편적인 통신수단이 텔레파시가 되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이미 지상에는 제3의 눈이 활성화되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나는 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인디고 아이들이라 부..

불가사의자료 2019.10.22

[펌글]관상 보는법

tasts of cherry | 체리향기 https://blog.naver.com/cherry3512/60004298060관상이란?-무엇인가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남성을 원하고 있다.-우산을 가랑이에 넣으면 처녀가 아니다.-손으로 빰을 괴는 여성은 두 번 결혼한다.-팔장을 끼는 여성은 배신을 잘하고 성욕이 강하다.-단아한 자세의 여성은 인품이 뛰어나다.-앉을 때 왼쪽 어깨가 기울어 지면 색정이다. (남자의 경우)-앉을 때 오른쪽 어깨가 기울어 지면 색정이다. (여자의 경우)-앉아도 침착하지 못한 여성은 색골이다.-초면에 곁눈질하면 바람둥이다.-말을 걸면 땀을 훌리는 사람은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당신에게 사랑을 품은 여자는 얼굴을 붉힌다.-아랫입술을 항상 물고 있으면 짝사랑 하는 사람이다..

불가사의자료 2018.06.01

[펌글]사주(역학)의 기본 원리

간만에 뻘글 한 번 써보려고 해. 이런 저런 나름 파란장한 인생을 살다보니 사주팔자 즉 역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선생을 만나 공부까지 하게 됐다.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을 한 번 써보자 해. 참고로 SKY출신이고 밥벌이 사주쟁이는 아니니까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믿어도 된다.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바는 크게1. 역학의 원리는 무엇인가. 즉 대체 사주쟁이들이 뭘 보고 나한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걸까2. 엉터리 사주쟁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판별을 할 수 있을까등 이야. 따라서 여기서는 테크닉칼한 것들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설명하기에는 어렵기도 하거니와, 그 테크닉칼한 것들은 상충되는 이론들이 많아서 설명의 의미도 없다. 다만 여기에서는 누구나 1분이면 이해가능한 원리만 설명하고 그 다..

불가사의자료 2018.06.01

신점의 원리

매사에 일이 안 풀리거나 답답한 일이 있을 때 흔히들 점집을 찾게 된다. 점에는 영(靈)으로 보는 신점이 있고, 명리(明理)로 풀어 보는 사주점이 있고, 육효를 뽑아 보는 괘점이 있는데, 여기서는 신점을 다루고자 한다. 그런데 과연 어떤 원리로 점술가는 사람의 과거를 맞추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그 정확도는 얼마나 되는가? 조선조 세종 때에 대제학 우찬성을 지낸 서거정은《필원잡기》란 책에서 신점에 관해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 귀신과 소통하여 귀신의 말을 하는 여자 무당이 있었는데, 그녀는 지난 과거의 일을 물으면 쪽집게같이 맞추었으나 다가올 미래의 일을 물으면 백의 하나도 맞추지 못하였다. 이는 무당은 과거는 잘 맞추어도 미래에 대한 적중률은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것은 통계를 내보면 ..

불가사의자료 2018.06.01

부적 노란종이에 대하여

노란 종이는 괴황지(槐黃紙)라고 한다. 괴황지는 부적을 쓰는 황색 종이로 홰나무(회화나무)를 원료로 하며, 통상적으로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한지(韓紙)에 황색 물감을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부적은 꼭 노란 종이 위에 빨간 글씨로 쓰지는 않고, 가장 일반적인 부적의 형태가 저러할 뿐, 부적의 종류에 따라서 돌이나 나무 등 온갖 물체가 부적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불가사의자료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