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는 사키 타모가미(咲, Saki Tamogami)라는 여성은 2024년 현재 37세이며 19세 이후로 약 15년간 하루 식비 200엔 미만으로 생활하며 검소한 생활을 한 덕분에 3채의 집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한다.그녀는 대학교를 졸업후 부동산 중계업체에서 근무하며 자금을 모았으며, 27세에 도쿄 북부에 위치한 사이타마에 첫번째 집(1000만엔)을 구매하고, 그 집의 임대수입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했다. 2년 후 다시 두번째 집(1800만엔)을 구입하였고, 2019년에 세번째 집(2700만엔)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녀는 돈을 모으고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반드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했으며 모든 식사는 우동, 토스트와 같은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가끔씩 잼이나, 연어를 사먹기도 했지..